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완욱 교수가 13일 오후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 주관 제15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서울 로얄호텔)에서 생명과학분야 본상을 받았다.김 교수는 지난 20년간 자가면역성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에 관해 연구했으며 2012년 이후 최고 권위의 면역학-의과학 저널에 연구결과를 발표해왔다. 2019년에는 태반성장인자가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킨다는 기전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완욱 교수가 난치병 치료연구를 위해 헌신해온 공로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에서 주관하는 제15회 생명의 신비상 생명과학분야 본상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박훈준 교수가 1월 15일 열린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주관 제 14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서울 로얄호텔)에서 장려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유도만능줄기세포와 중간엽줄기세포로 만든 심장패치를 이용해 손상된 심장 조직의 재생에 성공하는 등 심장재생치료법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12월 2일(일) 낮 12시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된 제11회 생명수호주일 기념미사에서 제13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발표했다.대상에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공영윤 교수가 선정됐다. 공 교수는 성호르몬과 근육 간 연결 고리를 성체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발견해 근육 손실이나 근이양증과 같은 난치 근육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활동분야 본상 수상기관에는 자오나학교가, 생명과학분야 장려상에는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이주현 교수가 선정됐다.자오나학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4월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제13회 생명의 신비상 공모를 진행한다.공모 부문은 생명과학 분야, 인문사회과학 분야, 활동 분야 등 총 3개 부문이며 분야별로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하고 각 분야를 포괄하여 대상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추기경 명의 기념 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 3000만 원, 본상 상금 2000만 원, 장려상 상금 1000만 원을 각각 받는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생명의 신비상’ 생명과학분야 본상을 받았다.생명의 신비상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관한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생명수호활동을 격려하는 등 생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2006년에 첫 제정되었다.윤 교수는 최근 뇌사자 기증 췌장에서 이식에 적합한 췌도를 분리 환자의 간문맥으로 이식해서 국내 최초로 환자가 인슐린을 중단하고 정상혈당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제11회 생명의 신비상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생명의 신비상’은 △생명과학분야 △인문사회과학분야 △활동분야로 나누어 시상한다. 분야별로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하며, 각 분야를 포괄하여 대상을 선정한다.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이 시상하는 이 상은 추기경 명의 기념 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 3천만원, 본상 상금 2천만원, 장려상 상금 1천만원이 각각 수여된다.수상자는 12월 4일(일) 명동대성당에서 교구 생명수호주일 및 생명위원회 설립 기념‘생명미사’중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2017년 1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에서 생명과학분야 본상을 받았다.이 상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에서 올바른 생명윤리에 따른 난치병 치료연구를 지원하고,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증진하는데 크게 기여한 연구자 등에게 수여된다.김 교수는 난치성 질환인 근위축성 측삭경화증(루게릭병)에 우수한 연구 결과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루게릴병 세포치료제(자가골수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소장 김중호)가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수여하는 ‘생명의 신비상’ 제1회 수상자 중 인문과학분야 국내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인간생명의 존엄성을 증진시키는 데 공로가 큰 연구자들과 생명존엄을 위해 사회에 헌신한 활동가들에게 주는 상으로, 지난해 10월 생명위원회의 발족과 함께 인간 생명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생명의 신비상’에 대한 시상식은 2007년 1월 15일 오후 2시에 명동성당 꼬스트 홀에서 진행될 예정.
정명희 서울대의대(약리학) 교수가 제1회 생명의 신비상(생명과학분야) 수상자로 12월 18일 선정됐다. 생명의 신비상은 올해 10월 5일 발족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분야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증진하는데 공로가 큰 연구자와 기관을 치하하고자 제정했다.정명희 교수는 질병 유발인자인 ‘산소 라디칼에 의한 DNA 손상’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생명현상의 핵심분야 규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